생활경제 유통

참 알수 없는 일이군!..‘장미칼’이 그렇게 인기를 끌다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2 12:55

수정 2013.02.22 09:57

놀랄만큼 잘 잘려 인기..웨이브 칼날에 비밀이 있어

쇠파이프도 잘라낼 만큼 절삭력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장미칼’이 한창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다이아몬드 장미칼’은 칼날에 장미 사진이 들어있어 장미칼이라 불리는데 장미무늬로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다가, 특수공법으로 가공된 웨이브칼날 덕분에 쉽게 마모되지 않고 강력한 절살력을 지녀서 인기 절정이다.

일반 칼날과 달리 다수의 원형 날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어 도마에 닿는 면적이 극히 작아 날이 무뎌지지 않는다. 단단한 재료를 자를 때도 마찰력이 거의 없으며 다수의 날이 동시에 작용하여 아무리 단단한 재료라도 쉽게 자를 수 있는 ‘웨이브 칼날’에 장미칼의 절삭력 비밀이 숨겨져 있다. 기존의 일반 식칼 처럼 쉽게 칼날이 무뎌지지 않으니까 번거로운 칼갈이 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특히 놀랄만한 절삭력을 보여 자물쇠도, 맥주 캔도 꽁꽁 언 밧줄도 종이도 힘들이지 않고 쓱 싹 간단하게 잘라버릴 만큼 절삭력이 탁월해 돌 덩어리 처럼 단단한 삼겹살, 바위 돌 같은 쇠고기도 손쉽게 자른다. 냉동닭, 냉동육, 단단한 늙은 호박, 부드러운 식빵, 김밥,심지어 스탠봉, 깡통, 플라스틱 캔도 쉽게 잘라내는 놀라운 절삭력 때문에 인기가 아주 좋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특수공법으로 가공된 톱날로 절삭력이 탁월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칼의 중심이 손잡이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다. 또한 강력한 절삭력으로 단면이 깔끔하게 잘린다.

단면은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들러 붙을 염려가 없어 전분이 많은 감자나 물기 많은 오이, 자르다 옆이 터지기 쉬운 김밥도 손쉽게 다량으로 한꺼번에 깔끔하게 쓸려 아주 편리하기 까지 한다.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로 그립감이 우수해 미끄러질 걱정이 없으며 손잡이 부분에 돌기가 있어 지압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더욱 큰 매력은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칼날이 쉽게 마모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는 점이다. 칼날이 자르려는 음식재료에 쉽게 파고 들 수 있도록 칼날이 물결모양으로 다수의 원형 날이 일렬로 배열된 형태로 도마에 닿는 면적이 극히 작아 날이 무뎌지지 않는다.

인기를 끌자 중국산 등 유사품이 여러 출시되기도 하였으나 국내업체인 ㈜첼링에서 생산하는 ‘다이아몬드 장미칼’은 순수 국내산 포스코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 철강과 제조기술로 생산한 우리 칼로 품질과 내구성 등을 A/S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잘 들지 않아 짜증스러울 때, 칼 바꿀 때가 되었을 때,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요리를 하고 싶을 때, 다이아몬드 장미칼 하나면 가정집에서나, 일식집에서나, 식당에서나 걱정이 없을 듯 하다.

식도1개(온길이327mm☓날길이205mm☓날두께2mm)와 과도1개(온길이238mm☓날길이 130mm☓날두께1.5mm),핸디파칼1개(감자칼, 날길이43mm/파칼25mm)로 구성되어 (주)진마케팅에서 5만9800원에 판매중이다.

구매시 기모 고무장갑2세트(퍼플,레드)를 증정하는데 습기없이 끼고 벗기 편리하여 물을 많이 만지는 주부에게 필수품이다.

전화로(080-678-6060) 주문하면 무료배송해준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