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명함 공개, 독특한 개미 표현 “승진할 때마다 커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3 23:09

수정 2013.02.23 23:09



박서원의 명함이 공개됏다.

박서원 명함이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은 자신의 회사 빅앤트인터내셔널 명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명함에는 왕개미와 큰개미, 작은 개미, 개미 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빅앤트인터내셔널 직급을 설명하는 것.

이에 박서원은 “상대방 기억에 남기위해”라며 명함을 디자인한 이유를 밝혔으며 "우리 회사는 승진할 때마다 개미가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서원의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함이 독특하다”, “정말 창조적인 것 같다”, “명함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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