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인터넷신문 미러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비치에 위치한 '올어라운드피자'의 업주 제이 케이지는 총을 소지하거나 총기 소유 허가증을 보여주는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총기 소유를 지지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케이지는 "원래는 할인 행사를 한시적으로 계획했으나 반응이 좋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행사를 시작한 15일 이후 일주일간 고객의 80%가 총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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