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해그리드의 비밀, 2m 넘는 거인의 실체는? ‘소두 男배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6 00:39

수정 2013.02.26 00:39



‘해리포터’ 속 해그리드의 비밀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그리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해리포터’ 속의 등장인물인 해그리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그리드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사냥터를 지키는 거인으로 2m가 넘는 신장과 그에 어울리는 큰 덩치의 소유자다.


하지만 해그리드의 탈을 쓴 사람은 바로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었다.
해그리드의 탈을 벗은 그는 한 눈에 봐도 비교가 될 정도로 작은 얼굴을 소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그리드의 비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그리드의 비밀 대박 반전이다”, “해그리드 탈쓰고 있으면 정말 힘들듯”, “해그리드가 분장이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