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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름병 센스, 재활용의 좋은 예 “역시 엄마는 센스쟁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3 16:34

수정 2013.03.03 16:34



엄마의 기름병 센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기름병 센스’라는 제목으로 엄마의 기름병 센스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기름병 센스 사진에는 ‘참’이라는 문구가 담긴 한 소주 브랜드의 소주병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사진 속 기름병을 자세히 보면 귀여운 손글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기름병에는 ‘참’ 뒤에 ‘기름’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직접 짠 참기름을 담은 엄마가 소주병에 직접 글자를 적어 넣어 ‘기름병’으로 완성시킨 것.

엄마의 기름병 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기름병 센스 대박이다”, “엄마의 기름병 센스 완전 굳”,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역시 센스쟁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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