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협동조합 방식 중국음식점 ‘승승장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6 16:49

수정 2013.03.06 16:49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중국음식점 '블랙&압구정' 이 분점을 내며 선전하고 있다. 블랙&압구정은 바로 협동조합의 방식을 식당에 도입해 직원들이 공동 대표로 공동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음식점으로 지난 2009년 문을 열었다. 직원들 중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면 누구나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자본금을 출자할 수 있고 현재는 2호점(금호점)과 3호점(중천)까지 생겼다. 블랙&압구정의 파란색 이성진 매니저와 이영학 주방장, 채혁 대표(왼쪽부터)가 파이팅을 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중국음식점 '블랙&압구정' 이 분점을 내며 선전하고 있다. 블랙&압구정은 바로 협동조합의 방식을 식당에 도입해 직원들이 공동 대표로 공동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음식점으로 지난 2009년 문을 열었다. 직원들 중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면 누구나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자본금을 출자할 수 있고 현재는 2호점(금호점)과 3호점(중천)까지 생겼다. 블랙&압구정의 파란색 이성진 매니저와 이영학 주방장, 채혁 대표(왼쪽부터)가 파이팅을 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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