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천연온천으로 즐기는 春의 재충전, 수안보파크호텔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8 15:16

수정 2013.03.08 15:16

수안보파크호텔 'Refresh 정식'
한국도자기가 운영하는 온천휴양지, 수안보파크호텔은 2013년 봄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신규 패키지인 '스프링 리프레쉬(Spring Refresh)'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Spring Refresh'는 재충전이 필요한 봄, 천연온천과 정갈한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꾸며진 상품. 노천온천사우나와 객실, 조식과 석식 외 헬스클럽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히 취나물, 돈나물, 명이나물 등 제철 봄나물 8종, 더덕구이 등으로 이루어진 'Refresh 정식'은 도자기 그릇에 나물이름을 따로 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자기 수안보파크호텔 관계자는 "노천 온천 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어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지"라며 "휴식이 필요한 따뜻한 봄철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라고 말했다.

'Spring Refresh'는 주중 9만 9000원~15만 5000원, 주말 12만 9000원~18만 5000원이며 구성마다 가격이 다르며 2인기준이다.
추가로 4인까지 예약 가능하며 10인이상 단체방문시 또는 2박 이상 머물시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수안보파크호텔은 천연온천휴양지로 충북 충주 수안보 내 위치해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100% 자연온천수로 만들어진 노천 온천 시설이 구비돼 있어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 청정호텔로 꼽힌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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