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장희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북한산 마실길을 가고 싶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족두리봉. 무서워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등산복 차림에 배낭을 메고 있었으며 바위에 기대 깜찍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장희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이 좋아 등산갔나보네요”, “산에서 길 잃으면 큰일나요”, “등산복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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