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안철수 관련주 ‘부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1 10:29

수정 2013.03.11 08:18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4월 재보궐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 전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안 전 후보가 두달여 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10일께 귀국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정치를 위해 4월 24일 열릴 노원병 보궐 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원병 지역구로 출마하는 이유와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으며 모든 내용은 안 전 후보가 귀국했을 때 밝히겠다고 답했다. 안 전 후보가 직접 출마함에 따라 정치권은 민주통합당 등 야당을 중심으로 정계개편의 급격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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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에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써니전자(004770)는 지난 2월 19일 안랩 출신의 송태종씨의 사임소식에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였으나 26일 처음으로 이러한 안 전 후보의 소식이 전해지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매커스(093520), 링네트(042500),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도 금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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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이 단순히 테마를 형성하며 움직이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위너스톡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선제공격은 현재 안철수 테마는 가장 강력한 테마이고 또한 충분히 재료가 살아있기 때문에 보유선 기법을 통해 공략한다면 안전하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너스톡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제공 : ㈜위너스톡(http://cafe.daum.net/se231/RprY/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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