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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아이.조2’의 월드프리미어가 개최된 가운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개최된 월드프리미어에는 주연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존 추 감독이 참석했으며 이례적으로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지.아이.조2'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3D와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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