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폭로 “윤계상, 발리 스캔들 후 이하늬와 가까워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2 08:38

수정 2013.03.12 08:38



김태우 폭로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김태우가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태우는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보던 잡지에 이하늬가 나왔다.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라 그걸 보고 반했었다. 그때 손호영이 이하늬와 친분이 있어 함께 생일 파티에서 만나게 됐고 이후 문자 한 두 번 주고 받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나중에 보니 윤계상과 사귀고 있었다.
발리 여행 포착 당시 내가 윤계상에게 연락을 했었다. 그 때는 이하늬와 안사귀고 있었다더라. 오히려 스캔들을 통해 친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태우는 데니안의 외모 자신감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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