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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의 반란, "떡은 꼭 꼬치에 튀겨야" 노하우 전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2 16:29

수정 2013.03.12 16:29



떡꼬치의 반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꼬치의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떡꼬치의 조리 과정으로 떡을 튀기던 도중 떡들이 부풀어 프라이팬에서 나와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환풍기로 흩어져있는 모습이다.

이에 게시자는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떡꼬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 시도했는데 떡이 부풀어 터져서 실패했다.
이 정도 떡꼬치의 반란은 양호하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나같은 사람이 많더라. 꼭 꼬치에 튀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떡꼬치의 반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꼬치 먹기 힘드네,“떡은 꼭 꼬치에 튀겨야 하는구나", “오늘 떡꼬치 한번 시도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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