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업체 3월 봄 제품] CJ오쇼핑/재킷·가방 등 론칭행사 펼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3 17:07

수정 2013.03.13 17:07

CJ오쇼핑이 봄을 맞아 프랑스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인 니나리치의 루나백을 선보였다.
CJ오쇼핑이 3월을 맞아 최신 트렌드의 패션 의류에서 화사한 분위기의 침구까지 다양한 봄 신상품들을 론칭하고 있다.

CJ오쇼핑의 대표적 온리원(ONLYONE) 브랜드인 '에셀리아'는 2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변형이 가능한 가죽 베스트(조끼)와 재킷 세트를, 3월에는 톡톡 튀는 컬러의 셔츠와 카디건 세트를 선보였다.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레드카펫 워너비 브랜드인 '베즐리 미슈카'도 CJ오쇼핑을 통해 국내에 단독으로 소개됐다. '베즐리 미슈카'는 올 봄여름 시즌 트렌드인 '소재 믹스'를 적용해 울과 가죽이 매치된 '래더슬리브 재킷'과 '고트스킨 롱베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고급 소재인 산양 가죽으로 소매 부분을 배색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놓치지 않아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돋보이게 했다.

CJ오쇼핑에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프랑스 토털명품 패션 브랜드 '니나리치'도 판매 중이다.
'니나리치'의 '루나백'과 '크로커 루나백'은 최상급 벅소가죽과 크로커엠보 쇠가죽을 사용해 오래 사용할수록 광택감이 더욱 자연스러워지는 특징을 지녔다. 장응복 디자이너의 침구 브랜드 '복(bogg)'도 3월 말쯤 봄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복'은 CJ오쇼핑이 세계적인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장응복씨와 손잡고 론칭한 브랜드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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