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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드림허브 최종부도 미확정”

김기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3 19:18

수정 2013.03.13 19:18

롯데관광개발은 13일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오는 6월 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한 상태로 최종부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답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전략적투자자로 이번 사업에 1510억원(15.1%)을 출자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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