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해안택지지구 마지막 남은 물량으로 희소성 높아...
봄이 점차 다가오자 얼었던 부동산 시장의 냉기도 조금씩 녹고 있다.
건설사들의 모델하우스마다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들의 분양 열기는 오랜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무색할 만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확정되면서 경제자유구역의 수혜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올랐다. 이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만 따져도 생산유발 총 13조원, 부가가치유발 4조8000억 원, 고용유발 5만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부동산 가치가 오른 지역들의 경험이 동해안 경제자유규역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 일대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분양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시행)이 강원도 동해시 해안택지지구에서 분양 중인 ‘동해 코아루 디오션’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동해 해안택지지구 인근에는 북평 국제복합지구와 망상 플로라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북평 국제복합지구는 비철금속부품산업, 물류니즈니스단지로, 망상 플로라시티는 관광, 레저, 화훼수출단지로 개발됨에 따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중에서도 핵심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바다와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천혜의 휴양 단지의 특수성을 갖춰 지역 실수요뿐만 아니라 안락한 노후생활을 꿈꾸는 광역수요들의 인기를 끌던 곳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을 누리는 입지와 근린공원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에는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를 지원해주는 등 계약 조건을 변경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책정된 분양가도 해안지구 최고의 입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적으로 빼어난 청약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동해 코아루 디오션 분양관계자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확정되면서 분양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기존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동해안 최고의 입지로 강원 지역과 수도권 일대에서 계약과 문의가 많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제자유구역 최대수혜단지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으로 투자수요가 늘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쾌적한 자연환경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해안택지지구는 망상해수욕장과 정동진, 두타산, 무릉계곡, 환선굴, 경포대 등 천혜의 자연들과 근접하여있으며 여기에 단지를 동해 바다가 둘러싸고 있고, 단지 내에서 근린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 앞에 펼쳐진 하평 해변의 백사장으로 푸른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낚시와 같은 다양한 여가활동과 인근에 조성된 근린공원을 이용하여 산책과 휴식도 취할 수 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동해시청, 법원, 교육지원청, 소방서, 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높다. 이마트, 문화예술회관, 동해산재병원, 동해동인병원 등과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인근에 남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기존 동해에서 볼 수 없었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지역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계약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단지 5분 거리에 위치한 동해IC를 통해 속초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해안로 및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강릉, 삼척 등 지역에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또한 고속버스터미널과 묵호항기차역도 인접해 있어 타지역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71㎡ / 84㎡ / 101㎡, 총 522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해안택지지구는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 개발호재를 모두 갖춰 동해의 최고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여기에 ‘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해안지구 마지막 남은 일반분양 물량으로 희소성이 높다. 최근에는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를 지원해주는 등 계약 조건을 변경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