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가 결혼한다.
22일 일본의 복수의 연예매체는 일본의 국민배우인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가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는 지난 2012년12월 상영된 영화 ‘오오쿠-영원-’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둘은 사카이 마사토의 적극적인 대시에 영화 상영때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는 둘 모두 일본의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결혼소식이 전해지기 전 단 한 차례도 열애설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 측의 소속사 역시 둘의 결혼사실을 인정했으며, 둘은 4월 혼인신고를 올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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