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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새 스폰서, 엔트리브소프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5 17:12

수정 2013.03.25 17:12

엔트리브소프트는 엔씨소프트가 창단한 제9구단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2013년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NC다이노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경기에서 오른쪽 가슴과 등 부위에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 캐릭터 '돌피니'가 NC다이노스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올 시즌 중 NC다이노스 스폰서데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과 NC다이노스가 연계된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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