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이제훈 ‘파파로티’, 100만 관객 돌파 ‘폭발적 입소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6 16:22

수정 2013.03.26 16:22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제공•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가 3월 25일(월) 100만6088명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의 흥행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2013년 상반기 극장가,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파로티’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신세계’를 잇는 강력한 흥행 주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파파로티’는 개봉 첫 주와 비교했을 때 스크린수가 약 100개 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파파로티’는 지난 주말 37%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연애의 온도’를 비롯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 43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웜 바디스’까지 3월 극장가 다양한 경쟁작들의 좌석 점유율을 뛰어 넘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파로티’는 극장 사이트는 물론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 등 모든 사이트에서 영화를 관람한 실제 관객들에게 높은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호연과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한국영화 TOP3에 등극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뛰어 넘는 평점으로 ‘파파로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만족감을 보여준다.


한편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더욱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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