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마스타카드를 소지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2012/2013 유럽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관람 풀패키지(관람티켓, 항공권, 호텔 숙박권, 현지 일부 관광 포함)와 함께 공인구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으로 유럽대륙 프로축구클럽 최강을 가리는 최고 수준의 축구대회로 매년 7월 예선을 시작으로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2012/2013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협회인 잉글랜드 축구협회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에서 오는 5월 25일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이벤트 홈페이지(nhcardevent.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외거래실적(해외 가맹점 또는 해외 온라인 거래 포함)이 있는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풀패키지(동반 1인 포함)를, 2등 20명에게는 2012/2013 유럽 챔피언스리그 공인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감성 마케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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