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사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에는 열림 교회라는 문구가 써져 있는 건물과 닫혀 있는 차고 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작성자는 “교수님이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열림교회가 닫힘 사진을 발표했다가 개박살 났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도 답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고지식하게 보신 거 아닌가”,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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