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충격고백, “어머니 외도로 부모님 이혼..7살에 복수결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02 23:17

수정 2013.04.02 23:17



양택조의 충격고백이 화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는 최근 횡행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의 불법 불륜 뒷조사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택조는 불륜에 대해 말하던 도중 “어머니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됐고, 그로 인해 자신과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더욱이 양택조는 “당시 7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다른 사랑을 쫓아 가족까지 포기한 어머니가 용서가 안됐다”며 “그래서 복수를 다짐했다”고 충격고백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KBS2 ‘사랑과 전쟁’으로 ‘국민 불륜녀’에 등극한 민지영 역시 미혼이지만 충격적인 불륜 사례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보세요’는 오는 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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