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은 노화와 암의 주범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인체의 세포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체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글루타치온 주사제를 생산해 의약품도매업체를 통해 종합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종합병원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루치온주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올해 40만 바이알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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