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날씬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13일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서울 망우동 용마랜드에서 남성 매거진 ‘맥심’과 함께 진행된 장도연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5월을 맞아 ‘섹시+상큼’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고혹적이면서도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함께 연출했다. 평소 과장된 표정과 포즈를 주로 취하던 개그우먼 이미지를 벗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감춰왔던 섹시미와 여성미를 마음껏 발산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장도연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에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보라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도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긴 팔다리, 그리고 잘록한 ‘한줌허리’는 감각 있는 옷맵시를 자랑함과 동시에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다소 캐주얼한 초록색 스트라이프 원피스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 속에서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지으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도연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와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촬영 현장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장도연은 데뷔 초부터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솔로탈출캠프’에서 매주 상상 초월의 반전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화보, 패션쇼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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