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MVNO는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낮으나 요금인하 압력을 줄이는 효과가 큰 점을 감안하면 현재 MVNO점유율 2.9%가 2배 정도까지 늘어나는 것은 이동통신업체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다"면서 "ARPU 증가, 3월 중순 이후 마케팅경쟁 완화, 2분기 실적호전 전망 등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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