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인천-푸껫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면서 최저요금은 편도 19만4000원(세금 제외)이라고 18일 밝혔다.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허니문 및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방콕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
현재 인천~방콕 노선을 주 7회 운항 중인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주 2회(월·금) 증편, 주당 운항편수를 9회로 늘린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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