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임신설이 돌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팝스타 리한나가 병을 이유로 공연을 잇달아 취소하는 것을 들어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이번 주 ‘다이아먼즈’ 월드 투어를 아프다는 이유로 잇따라 취소했던 것.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한나는 자주 병원을 방문했으며 그 때마다 품이 넓은 후드를 주로 입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리한나 임신설에 무게가 실리며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또한 외신들은 만약 임신설이 사실이라고 해도 지난 12월 리한나가 그녀의 前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하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기에 팬들은 크게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지금 우린 성인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5년 내에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리한나 임신설에 대해 리한나의 소속사는 “단지 리한나가 후두염으로 목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다 회복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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