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남자간호사회 초대회장에 김장언 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21 10:11

수정 2013.04.21 10:11

남자간호사회 초대회장에 김장언 씨

남자간호사회는 김장언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수간호사(사진)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부회장에는 오경헌 대길사회복지시설 푸른초장 시설장과 손인석 손재림의료재단 이사장, 전도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수간호사, 조용연 대한인명구조협회 사무총장을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감사에는 우진하 건국대병원 수술간호팀장과 좌승훈 제주대학교병원 행정과장을 각각 선출하고 이사 선임은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남자간호사회는 20일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회장 선출 등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또한 올해 사업으로 남자간호사 병역문제 개선에 대한 정책 토론회와 간호학생 멘토링 사업, 간호학생 축구대회 지원 등을 진행하고 조직 강화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