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1·4분기 실적발표에서 김희연 LG디스플레이 IR담당 상무는 "현재 태블릿 시장은 내로우베젤, 고해상도, 저전력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라며 "이와 같은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 가치 및 가격 두 가지 측면을 놓고 어느 부분에서 고객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출시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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