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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 이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25 14:53

수정 2013.04.25 14:53

KB투자증권 변한준 연구원은 2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적극적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3,170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 3,17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2,231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변 연구원은 "2분기에는 DRAM blended ASP가 1분기 대비 12.0% 상승하며 영업이익 6,871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다"면서 "현재의 타이트한 업황은 모바일 DRAM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2013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의 2.05조원에서 2.49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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