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안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2가 62의12 일대 중심상업지역(1417㎡)에 용적률 839.1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0층 객실 26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관광객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해 공공 보행로와 가로변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퇴계로와 접한 사업지는 지하철4호선 명동역 역세권에 있다.
윤경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