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압구정 로데오역에 ‘2PM Zone’ 오픈!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4:21

수정 2014.11.06 16:04



압구정 로데오역에 2PM Zone이 구성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역 역사 내 2PM Zone이 오늘 오픈 하며 오전 10시에 진행된 오픈식에 2PM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2PM Zone의 정식 명칭은 2PM-G+ STAR ZONE으로, 강남구가 한류스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G+ Dream Project의 일환이다.


한류스타의 G+ STAR ZONE을 설치하여 Zone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팬들은 물론 한류 관광객들이 함께 컨텐츠를 즐길 뿐 아니라 기부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한 것.

강남구 측은 “2PM은 활발한 해외 활동은 물론 최근 아시아투어, 아레나투어, 도쿄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가진 한류의 중심 아이콘으로, 아시아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표 가수로서 G+ Dream Project의 G+ STAR ZONE 첫 주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하며 “2PM의 5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G+ Dream Project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일 오픈된 2PM-G+ STAR ZONE은 2PM 멤버들을 실물 사이즈로 구현한 포토존과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는 스테이지존, 기부 정보를 제공하며 직접 기부도 할 수 있는 도네이션 존 등 이벤트 존과 핸드 프린팅, 까페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며 오는 7월31일까지 약 3개월 간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PM은 오는 6일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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