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정겨운-유인영, 달달 벚꽃 키스 ‘알콩 달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16:48

수정 2014.11.06 16:02



정겨운과 유인영의 로맨틱한 ‘밤벚꽃’ 키스신이 공개됐다.

2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최강 비주얼 커플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 공개! 이번 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겨운과 유인영이 벚꽃 잎이 흩날리는 선유도 공원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그 어떤 커플보다도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을 뽐내며 알콩달콩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키스신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정겨운과 유인영의 달달한 ‘밤벚꽃’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이랑 수진이의 키스신만 봐도 제 마음에 봄이 오는 듯~”, “이 커플 비주얼 정말 최강일세! 가슴이 꽁냥꽁냥~”, “너무 잘 어울려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강 로맨틱 커플 파이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훈남(정겨운 분)과 수진(유인영 분)의 로맨틱한 키스신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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