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MBC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을 맡는다.
최지우는 MBC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편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MBC의 대표적인 다큐 브랜드로, 올해는 ‘풀빵 엄마’,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하며 안방에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던 유해진 PD가 다시 한 번 참여한다.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인 만큼 그 동안 김자옥,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타들이 흔쾌히 내레이션에 참여해 감동을 더한 바 있다.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맡게 되는 1편 ‘해나의 기적’(연출 유해진)은 선청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기적과도 같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2013년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해나의 기적'의 경우는 담아야 할 이야기가 많아 1,2부로 나눠 편성되기도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배우 최지우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전해질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다큐 사랑 1편 '해나의 기적'은 오는 5월 6일(월)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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