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데미 무어가 최근 해리 모튼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측근의 소개로 만나 교제 해왔으며 해리 모튼이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 않고 동거를 했으나 6개월 만에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것.
특히 데미 무어는 해리 모튼과의 결별 이후 20세 연하 다이버 윌 하니건과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16세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으나 이혼 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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