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귀공자풍 댄디한 스타일링 ‘어린왕자로 환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9 23:51

수정 2013.05.19 23:51



엠블랙 천둥이 귀공자풍 어린왕자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꽃미남 네일리스트 중 애교만점 막내 진 역을 맡은 엠블랙 천둥은 영국 왕자를 연상케 하는 댄디한 스타일링을 통해 기존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전사 이미지를 벗고 애교 넘치는 막내 네일리스트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회 방송분에서 천둥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자켓에 클래식한 서스펜더 벨트를 매치, 화이트 컬러의 보타이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코사지로 귀족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영국 국기가 프린트된 네이비 슈즈와 레인보우 컬러 양말을 통해 위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둥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둥 패션 마음에 든다”, “천둥 얼굴이 귀여워서 어린왕자 패션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듯”, “천둥 친누나 산다라박 못지않게 멋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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