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의 선우선이 전인화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배우 선우선의 소속사 sidusHQ는 공식 미투데이에 “화제의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미녀들의 화기애애한 대기 시간! 선우선, 전인화씨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합니다. 여기가 꽃밭인가요? 두분 다 어쩜 이리 동안이신지, 정말 뱀파이어 미모 인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은 전인화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한 손으로 브이 자 포즈를 그리며 환하게 웃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각각 하의와 상의에 초록색 옷들을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강조하는가 하면, 수수한 옷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기도.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국숫집 막내딸 ‘엄기옥’으로 등장,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하고 물 오른 코믹 연기로 ‘화끈한 억척녀’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극중 로맨스 상대인 박영규와 일사천리로 혼인신고까지 진행하는 등, 파격적인 전개와 함께 개성만점 커플 연기를 펼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색다른 매력으로 맹활약 중인 선우선과 함께, 신구, 유진, 이정진, 정보석, 정혜선, 전인화, 박영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말극 강자로 등극한 ‘백년의 유산’은 오는 25일 저녁 9시50분에 제 41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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