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커닝 페이퍼, "만들시간에 공부해서 외우는게 빠를 듯"
'3D 커닝 페이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효성(?)이 의심되는 학생의 3D 커닝 페이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3D 커닝 페이퍼' 사진에는 한 학생이 만들어 놓은 커닝 페이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대체 뭐라고 쓴지 모르겠는 이 커닝 페이퍼는 옆의 앉은 친구는 물론, 감독관 선생님도 알아 볼 수가 없으며 3D 안경을 쓰면 보일 듯 하다.
3D 커닝 페이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외워라" "커닝은 할 수 있는 거니?" "이거 만들면서 공부가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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