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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수학과 사상 최초 종신 여교수에 오희 교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9 11:30
수정 2013.05.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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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은 오희 고등과학원 스칼라(교수)가 예일대 수학과 사상 최초의 종신 여교수로 임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오희 교수는 오는 7월부터 예일대 수학과 종신 여교수로 근무하게 된다.
오희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학교 수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06년부터 브라운대 교수를 지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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