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현장에서 서현진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당시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눈부신 자태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꿈속에 나올 법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실제 신부가 된 듯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런 서현진의 여신미모에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1등 신부감’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에 서현진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무보정 맞아? 화보도 기대된다”, “서현진 웨딩드레스 직찍 인형 아니죠?”, “서현진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려!”, “서현진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일일DJ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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