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이 정글에서의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병만과 박정철, 오지은은 벵갈 호랑이를 포착하기 위해 호랑이의 서식지에 임시 초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초소에 올라온 소감이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박정철은 “이런 야생에서 대면할 수 있다는 설렘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지은은 “이런데 처음 올라오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고, 이런데서 자보니까 신기하고 꿈만 같다”고 고백하며 정글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안정환에게 기습질문을 던져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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