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이 김병만의 ‘고사리라면’에 대해 호평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병만족장 김병만은 벵갈호랑이 탐사를 떠나려는 안정환과 노우진을 위해 모아놓은 고사리로 ‘고사리라면’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정준이 코뿔소를 포착하고 제작진으로부터 얻은 라면 두 봉지로 ‘고사리라면’을 끓였고 병만족 멤버들은 폭풍흡입했다.
특히 오지은은 “라면 먹을 때 고사리를 넣어서 먹어야겠구나”라며 김병만의 ‘고사리라면’에 대해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고사리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고사리라면 먹어보고 싶다”, “김병만 고사리라면 보고 군침 흘렸다”, “김병만 고사리라면 아이디어 좋은데?”, “김병만 고사리라면 식당에서 판매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실책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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