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PARKER)가 9일 서울 광화문교보 핫트랙스 매장에서 신기술을 적용한 필기구 '인제뉴어티(INGENUITY)'를 선보였다. '인제뉴어티'는 파카가 개발한 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만년필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잉크 대신 리필을 교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인제뉴어티는 외부 압력과 충격, 온도 변화로 잉크가 새는 현상을 방지하고 심이 마르지 않도록 해 끊김 현상이 없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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