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름 근황, 브이라인 얼굴에 볼륨 몸매...‘자신감까지 가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1 19:23

수정 2013.06.11 19:23



윤아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프로필 성형외과 페이스북에는 성형모델 윤아름의 화보가 여러 장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2’에서 메이크오버로 이슈가 된 윤아름은 사진 속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에 깜찍한 외모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이라인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겸비해 방송인 박은지와 닮은꼴을 선보이며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윤아름은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한 뒤 하루 12시간동안 양말을 팔아온 아픈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울음바다로 만든 장본인으로, 심각한 부정교합과 실추된 자신감을 극복하고 대변신해 진행자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박은지의 성형을 맡은 프로필 성형외과 정재호 원장은 “방송에서 감사하다고 윤아름이 직접 쓴 편지를 전해 받은 지 1년이 지났다”며 “천사처럼 밝아진 모습에 놀랐고 화장품업계로 직장도 잡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두 번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윤아름은 일상생활과 병행해 성형모델로도 활동을 펼쳐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전파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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