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SNS해킹, “지금 바쁜데 귀찮게 하네” 분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5 11:41

수정 2013.06.15 11:41



은혁이 SNS 해킹을 당해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땜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까지 연락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해킹한 사실을 공개하며 해킹범에게 직접적인 경고 메시지를 날린 것.

앞서 지난 3월에도 해킹을 당한 바 있는 은혁은 또 한번 해킹 문제가 불거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은혁 SNS해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SNS해킹 또 당한거야?”, “대체 누구야”, “은혁 SNS해킹 그만 좀 하길”, “이렇게 해킹하면 연예인들은 아무것도 못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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