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결별, 스즈키 코스케와 약 1년만에..“3월에 결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5 12:08

수정 2013.06.15 12:08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스즈키 코스케와 결별했다.

지난 14일 스즈키 코스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오이 유우와 결별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서면을 통해 아오이 유우양과의 교제 사실을 알렸습니다만, 올해 3월 초 결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년도 되지 않는 교제였습니다만, 좋은 친구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관계를 지속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덧붙였다.


앞서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2011년 연극 ‘그 여동생’으로 인연을 맺어 2012년 5월 교제를 시작했다.


11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1년 여만에 결별하게 된 것.

이에 아오이 유우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3월에 결별했습니다.
보고가 늦어 죄송합니다”라고 이별 소식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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