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출산, 예정일보다 한 달 빠르게 '득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6 11:10

수정 2013.06.16 11:10



킴 카다시안의 출산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독점으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당초 출산예정일이었던 7월11일부터 약 한 달 정도 빠른 이날 연인인 카니예 웨스트의 딸을 출산했다.


킴 카다시안의 한 측근 해당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킴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병원에 도착했으며 출산할 때까지 두 사람은 함께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7)와 이혼 후 카니예 웨스트와 만남을 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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