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의 간편예약사이트는 기존 홈페이지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해 새롭게 구축됐다.
기존 11폰트에서 14폰트 이상 사이즈의 크고 시원한 글자와 선명한 컬러로 구성됐고 현란한 움직임과 번쩍이는 깜빡임 효과 등의 그래픽 움직임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을 낮췄다.
또 기존 회원가입에 필요한 항목을 16가지에서 10가지로 줄여 여행 시 꼭 필요한 개인정보만 입력하여 최소한의 절차로 회원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쉽게 예약·발권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에어부산은 간편예약사이트 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간편예약사이트 이름짓기 공모전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m.com)를 참조하면 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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