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녹화중단, 발가락 테이핑 후 생리 현상 발생 ‘난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0 19:43

수정 2014.11.06 00:46



이휘재가 녹화중단을 요구해싿.

최근 진행된 MBCevery1 '익스트림7' 녹화에서는 몸짱 얼짱 주부 7인이 출연해 자신들의 시크릿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몸짱 주부로 출연한 김선영씨는 네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을 감량, 현재 23인치 개미허리와 11자 복근을 유지한 비법으로 발가락 테이핑을 소개했다.


특히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집에서 네 발가락으로 걸어다닌다"는 독특한 비법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발가락 테이핑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인 이휘재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발가락 테이핑을 한 채 녹화 진행을 하던 중, 잠시 후 "발가락 테이핑이 장 운동에도 효과가 있냐"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급기야 "나 똥마려워서 녹화 못하겠다"며 돌발 발언을 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의 난감한 모습은 2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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