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눈물, ‘코빅’서 아찔한 3표 차 승리에 감격의 눈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3 11:50

수정 2013.06.23 11:50



정주리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부레옥잠(정주리, 나상규, 현병수, 하연호)에서 활동중인 정주리는 삼미 슈퍼스타즈(안영미, 강유미, 김미려)와의 대결에서 3표 차의 아찔한 승리를 차지하자 눈물을 보였다.


특히 1년 여의 공백 끝에 다시 개그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상황에서 정주리의 승리는 그녀에게 기쁨은 물론 안도를 선사했다.

이에 정주리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정주리 파이팅”, “정주리 눈물 정말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팀 대 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형식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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