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탈모의 고충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명수는 자신의 탈모 진행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탈모 진행 상황에 대해 "2년 정도 후면 교장 선생님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내가 관리도 좀 해준다. 아직 버틸만 하다"라며 "50대가 되면 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다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박명수씨는 대머리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고 이러한 도발에 박명수는 "완전 탈모까지는 좀 걸린다"라고 응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유이에게 독설을 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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